입술 텃을 때 튼 입술 케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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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메 마스터입니다. 어느새 타는듯한 무더위는 한 풀 꺾이고 가을이 찾아오는데요, 건조한 가을철이 되면 쉽게 입술이 트고 갈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입술 텃을 때 튼 입술 케어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물 많이 마시기
몸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입술은 자연스럽게 건조해집니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건조한 입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1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침 바르지 않기
입술이 건조해지면 나도 모르게 입술에 침을 바르게 됩니다. 잠시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더욱 더 갈라지는 입술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입술에 침을 바른 후 침이 마르면 더 많은 수분을 빼앗기고, 그로 인해 입술은 더욱더 건조해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침은 바르지 않는 것이 좋겠죠?

세 번째, 코로 숨쉬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안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입술의 수분 또한 부족해집니다. 항상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실내 습도 유지하기
겨울철에는 건조한 공기 때문에 쉽게 입술이 트게 됩니다. 방 안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틀어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건조한 공기는 입술을 트게 할 뿐만이 아니라 감기도 유발한다는 사실!

다섯 번째, 꿀 팩 하기
꿀은 훌륭한 보습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꿀을 입술에 충분히 바른 뒤, 비닐 랩으로 입술을 감싸줍니다. 10~20분 뒤 꿀을 씻어내면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을 보게 될꺼예요!

여섯 번째, 오이 팩 하기
오이 팩은 피부 미백에도 효과적이지만 튼 입술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오이를 매우 얇게 썰어서 입술 위에 5분 정도 올려두면 입술이 촉촉해져요. 집에 오이가 있다면 얼굴과 함께 오이 팩을 해주면 좋겠죠?

일곱 번째, 알로에 마사지 하기
집에 알로에가 있다면 알로에를 조금 잘라서 입술에 문질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알로에는 갈라진 입술의 상처를 회복시켜주고, 고통을 덜어주며 입술 또한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여덟 번째, 바셀린 바르기
바셀린은 예로부터 훌륭한 보습제 역할을 해왔어요. 몇몇 립밤은 잠깐만 효과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입술이 다시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좋은 바셀린을 추천해요! 바셀린은 용도가 다양하니 집에 한 통씩은 사놓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입술 텄을 때 튼 입술 케어법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침을 바르지 않는 것이에요! 아무리 오이 팩, 꿀 팩, 알로에 팩을 해봐도 침만 바르고 다닌다면 증상은 더욱더 심해진다는 사실!

또한, 몸의 수분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회복속도는 느려지니 물을 많이 마셔서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겠죠? 건조한 가을철, 촉촉한 입술로 내일 더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