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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한 폐렴 예방에 안경 착용 도움 될까?

요즘 세계 곳곳이 우한 폐렴으로 떠들썩합니다. 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서의 출입국은 통제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입국하고 있습니다. 공항을 통하는 이들은 바이러스에 감염에 대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활용했는데요, 마스크는 기본이고 보호 안경까지 등장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내린 한 여성은 산업용 보호안경을 착용한 채 입국했습니다. 어떤 이는 아예 방독면까지 쓰고 있습니다. 과연 수경이나 안경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될까요? 

안경, 수경과 같이 안구를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착용하는 것도 우한 폐렴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각막을 통해 감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염 가능성은 낮겠지만, 외부로부터 각막을 보호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겠죠?

그렇다면 다른 우한 폐렴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는 코와 입을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조금 불편하고 답답하더라도 사람이 많은 바깥 환경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손 씻기의 생활화입니다. 감염자가 만진 곳에는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외부 활동 시 장갑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어 놓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서 떠다닐 수도 있는데요, 특히나 겨울철의 실내는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가라앉지 않고 더 잘 떠다닐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틀어놓음으로써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로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실내는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격리된 상황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니 외부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보건 당국은 28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건강 상태 질문서를 받고 있는데요,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할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하니 유의해야겠습니다. 또한 공항 출입국 시 열 감지 카메라와 체온계를 통해 열을 체크하고 있어, 우한 폐렴 증상을 보이는 자들은 빠르게 격리조치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개인 차원에서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바이러스 예방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