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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한 폐렴 증상과 예방법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우한 폐렴은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뜻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을 나타내는데요,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는 질환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주변 아시아국가들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20년 1월 20일 한국에서도 확정 판정 받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지난 주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입국한 중국여성 A가 고열 증세를 나타내어 격리치료중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는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상인 인천의료원에서 격리치료 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로인해 한국에서도 우한 폐렴이 퍼지진 않을지 많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한국 뿐만이 아닙니다. 이미 태국과 일본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환자 발생하였습니다. 양국 확진환자 모두 중국 우한을 방문한 중국인이였습니다. 죽국에서는 이미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는데요, 이처럼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방문했다면 발병 확률이 아주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빠른 확산 속도로 전 아시아 국가로 퍼지고 있는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우선인데요, 그렇다면 우한 폐렴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우선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더욱 출입을 삼가해야합니다. 또한 개인위생에 철처해야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은 기본이겠죠? 바이러스는 공기를 타고 호흡기로 감염이 되니,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우한 폐렴 증상과 예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