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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선블럭 바르는 법 자외선 차단 용품

안녕하세요 코스메마스터입니다!
오늘은 선블럭 바르는 법과 선블럭 사용 전후 스킨케어방법, 그리고 자외선 차단 용품 등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먼저 선블럭 바르는 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선블럭을 바를때의 양은 얼굴에 면적을 통해서 계산해보면 0.8g 정도 바르면 되는데요 선블럭은 계절에 상관없이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합니다.
만약 하루 종일 외출을 한다면3~4번 정도는 바르므로 2~3g 정도 바르면 되고, 2g기준으로 사용한다고 볼 때 보통의 선크림 제품은 한 달 정도의 사용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변가에서처럼 온몸에 썬블럭을 바르는 경우에는 얼굴이 몸 전체면적의 9%정도 라고 할 수 있으니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온몸에 바르기 위해서는 8~9g 정도 발라야 하고 하루 종일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약 30g 내외로 바르게 되어 자외선을 차단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양을 사용해야 되는 셈입니다.
자외선차단제 종류에는 액상, 스틱, 쿠션, 스프레이 타입이 있는데요. 차단제 형태에 따라서 효과가 다른데, 차단지수가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비교해보았을 때, 스프레이형이 차단효과가 가장 낮다고 합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에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는 피하는 것이 좋겠죠.?

다음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 전 후 스킨케어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께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순서는 보통 세안 후 기초 스킨케어를 모두 바르고 마지막에 바릅니다. 스킨케어 순서는 보통 제품의 무게나 질감이 가벼운 것부터 무거운 것 순서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스킨케어제품의 유효성분들을 피부에 많이 전달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자면 토너, 아이크림, 에센스, 로션, 크림, 자외선차단제 순으로 발라 준 후 메이크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선블럭 올바르게 바르는 법은 눈 아래쪽의 광대뼈와 콧등 그리고 이마가 가장 돌출되어 있어 자외선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얼굴에 세 부분을 특히 꼼꼼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덧붙여, 운전을 하는 분이시라면 창가쪽 얼굴에 썬블럭을 한 번 더 덧발라주는 것이 완벽한 자외선 차단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도포한 자외선 차단제가 지속적으로 유지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고,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땀이나 물, 그 외 물리적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 졌을 경우에 수시로 덧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세안을 하고 기초 케어제품을 사용하면서 열을 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고, 열로 인해 날아가기 쉬운 수분을 피부에 공급하는 것이 피부노화를 막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 용품을 알아볼까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자외선에 의한 피해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 용품을 사용하는것도 큰 도움이 되겠죠?

강력한 자외선은 두피나 머리카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모발에 닿았을 때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두피에 열을 발생시켜 탈모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헤어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 또는 양산을 이용하여 두피를 보호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야구 모자나 선 캡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미비하며 챙이 전체적으로 둘러져 있고 폭이 넓은 모자가 얼굴과 목을 가려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야자수에서 뽑은 섬유인 라피아, 밀짚, 천연초 등 천연 소재로 만든 제품이 가볍고 햇빛의 열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좋습니다.
빛은 태양이 내리쬐는 빛도 있지만 지면이나 건물 등에서 반사되는 빛도 있습니다. 흰색 양산을 사용할 경우 태양 빛은 반사하지만,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도 반사해 사람에게 보냅니다. 반면 검은 양산은 태양열과 지열을 양산이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습니다. 바깥은 빛을 반사하는 흰색 계열, 안쪽은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검은색 양산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가장 좋고 시원하다고 합니다.

또한 시력 보호를 위해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선글라스는 렌즈 색이 진한 것이 자외선 차단을 더 잘해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오히려 색깔만 검게 된 것은 동공을 확장시키고, 그렇게 커진 동공이 자외선을 더 많이 흡수할 위험이 있습니다. 운전 시에는 시야를 넓고 선명하게 해주는 갈색 계열이, 바닷가나 사람이 많은 복잡한 곳에서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녹색 계열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방법에 이렇게 여러 방법이 있었다니 역시 공부를 해보니 피부의 적 자외선을 잘 차단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