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원인과 예방법 이렇게 해봐요~

 

요즘 들어 봄철의 따사로움보다는 여름철의 쨍 한 햇볕이 느껴지는 날씨가 되어가고 있는듯해요.! 이러한 햇빛에 여성분들은 기미나 주근깨가 올라올까 걱정이 많이 되죠.? 기미 주근깨는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올라와 기미나 주근깨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기미는 임신중인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과색소현상으로 난소에 질병이 있거나 과도한 피임제의 복용이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고 넓게 퍼져 있는 형태로서 햇빛에 노출이 많은 부위인 안면 중앙부와 광대뼈 부분에 분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근깨는 지름이 1-3mm로 작은 반점형태로 경계선이 뚜렷하고 유년기에 주로 생성되어 사춘기 이후에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주근깨와 반대로, 검버섯은 노인층에서 나타나는 과색소 현상으로 얼굴과 손 등에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끈깨보다 넓으며 기미보다 색소 밀집 현상이 뚜렷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도대체 기미 주근깨는 왜 생길까요.?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해 그 원인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이나 유전적인 요인, 또는 스트레스와 자외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여러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피부 속의 멜라닌은 본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할 일을 다한 색소는 각질층으로 빠져 나오게 되는데 이때 색소침착이 되면 기미나 주근깨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이 축적되면 그만큼 기미 주근깨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두 번째로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광대뼈 근처에 양 옆으로 넓게 퍼지는 기미는 호르몬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는 임신과 출산 등으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폐경기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기미의 발생 또한 자연스레 감소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이 축적되므로 쉽게 사라지지 않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는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기미나 주근깨는 유전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본인의 가족이나 친척 중 기미나 주근깨를 가진 사람이 많다면 본인 또한 기미 주근깨의 발생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한 번 생기면 없애기가 쉽지 않은 기미와 주근깨.! 그렇다면 기미 주근깨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평소 할 수 있는 기미 주근깨 예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바로 자외선에 노출을 하지 않는 것 인데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외선을 완벽히 막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썬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양산이나 모자 등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햇볕에 많이 노출되어 기미가 올라올까 걱정이신가요.? 그렇다면 미백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백성분은 닥나무추출물, 알부틴, 에칠아스코빌에텔, 유용성감초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보올,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등이 있는데요 이 8가지 성분은 제품에 일정함량 이상 함유되었을시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미백고시원료입니다.! 화장품을 구매하실 때 표기되어있는 성분을 잘 살펴보고 미백에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좋겠죠.? 오늘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과 예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