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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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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임 뚜렛 논란인 이유 최근 유튜브에 틱 장애인의 일상 영상을 올린 유튜버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바로 아임 투렛(I’m Tourette)이라는 채널 명의 홍정오씨입니다. 홍 씨는 스스로 틱 장애(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하며 틱 장애에 대해 맞서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는 영상을 업로드한지 한 달 만에 그를 응원하는 구독자가 40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튜버 '아임 뚜렛'의 틱 장애가 연기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아임 뚜렛(홍 모 씨)은 최근 2019년 2월까지도 힙합 앨범을 냈었다"라며 "10개월 만에 틱이 생기는 게 말이 안 된다. 돈 벌려고 뚜렛인 척하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심화되자 이에 대해 아임 뚜렛은 6일 업로..
연 매출 400억 패션 브랜드 CEO된 28세 워킹맘의 비결 워킹맘, 연 매출 400억, 패션 브랜드 CEO 등 모두 듣기만 해도 대단한 키워드입니다. 이러한 키워드를 한꺼번에 소유하고 있는 여성이 있는데요, 바로 국내 애슬레져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 신애련씨입니다. 요가복은 왜 다 불편하고 예쁘지 않을까? 신 대표는 20대 중반 요가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일을 하던 중 ‘요가복은 왜 다 불편하고 예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매출 400억 원 기업의 시작을 알리는 질문이었죠. 신 대표는 ‘내가 입을 요가복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바로 실행에 옮기진 못했는데요, 곁에서 지켜보던 현재의 남편이 ‘너 왜 맨날 말만 해? 안 할 거면 말하지 마”라며 그녀를 자극했죠. 그녀는 남편에게서 자극을 받아 곧장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우선 사회 ..
전세 집 보다 저렴하게 전원주택 짓기! 이렇게 저렴하게? 부모님께 2층짜리 전원주택을 지어준 효녀가 있습니다. 그녀는 바로 연 매출 60억 언더웨어 쇼핑몰의 CEO 이자, 88만 유튜버로 활동 중인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입니다. 27세의 나이로 영 앤 리치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 ‘오늘의 하늘’을 통해 부모님의 2층 전원주택을 짓는데 쓰인 비용을 공개하였습니다. 하늘의 아버지는 약 35년간 건축 일을 해오신 베테랑 건축가이신데요, 항상 다른 사람의 집을 지어주며 언젠가 자신의 집을 짓는다는 꿈을 가지고 계셨다고 합니다. 사업으로 성공한 하늘은 부모님께 2층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 아버지의 꿈을 이뤄준 셈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2층 전원주택은 약 300평의 부지로 대규모 마당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층 39평, 2층..
새해 다짐 지키는 방법 4가지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다들 신년 계획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연초의 굳건한 마음과 달리 계획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기 쉬운데요, 과연 새해 다짐을 끝까지 유지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뉴욕 타임스가 밝힌 ‘새해 다짐을 지키는 방법 4가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올바른 목표를 세우기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100억 모으기, 슈퍼카 사기 등 당장 실행하기 어려운 것은 1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단기 목표가 아닌 몇 년에 걸쳐야 하는 장기 목표로 볼 수 있습니다. 신년 계획은 1년 동안의 나의 생활의 작은 변화로 인해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좋습니다. 단기간에 실행 가능 한 올바른 목표를 세워봅시다. 두 번째, 실천 계획 세우기 막연히 외국어 공부하기, 운동하기 등 두루뭉..
새해 다짐 성공률 28% 직장인들의 새해 맞이 목표는? 약 3년 전 미국의 UCLA 대학이 발표한 조사 중 새해 결심과 관련된 흥미로운 결과가 있습니다. 바로 새해 결심을 한 사람 중 연말까지 지키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아봤더니 불과 100명 중 8명, 즉 8% 남짓이었다고 합니다. 새해 결심을 한 사람 중 92%는 실패했다는 뜻이죠. 이 중에 25%는 새해 결심을 일주일도 채 못 지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설문조사도 있습니다. 2018년 12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자사 회원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1004명 중 약 28.8%만이 신년 계획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해 계획을 ‘한 달도 채 지키지 못했다’는 답변은 무려 26.1%이였습니다. 3만 회원의 네이버 카페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 일명 ‘독취사’에서는 올해 1월..
이렇게 보내면 비호감? 센스 있는 2020년 새해 인사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1세기가 20년이 되었다 하니 좀 더 뜻깊은 새해입니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9명(89.8%) 가 주변 지인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해가 밝았으니 주변의 감사한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한 마디씩 건네보면 좋겠습니다. 붙여넣기를 한 듯한 인위적이고 성의 없는 인사말은 반갑기는커녕 오히려 비호감을 사곤 합니다. 상투적이지 않고 센스 있는 2020년 새해 인사말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2020 되세요! 우리 같이 돈 길 걷자~ 초는 분으로 바뀌고, 분은 시간으로 바뀌듯 우리의 우정은 멈춤 없이 쌓여갈 거야.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맙고 새해에도 잘 부탁해 친구야! 2020년에도 인..
모르면 손해 2020년 달라지는 정책 10가지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대한민국에서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생겨납니다. 어떤 것들인지 한 번 보실까요? 첫 번째, 노점상 고유 주소 부여 2020년부터는 동네 붕어빵 맛집도 지도 앱으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포장마차, 구두닦이방 등의 노점상들은 주소가 없어 택배, 긴급 신고 등의 혜택을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 이였습니다. 2020년부터는 노점상들도 고유 주소가 부여됩니다. 길거리의 호떡 맛집도 네비게이션으로 간편하게 찾아 갈 수 있겠네요! 노점 상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두 번째, 포장 용 종이 박스 금지 대형마트에서 포장 용으로 간편하게 쓰이던 종이 박스의 사용이 금지됩니다. 박스에 사용되는 테이프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