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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렇게 보내면 비호감? 센스 있는 2020년 새해 인사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1세기가 20년이 되었다 하니 좀 더 뜻깊은 새해입니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9명(89.8%) 가 주변 지인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해가 밝았으니 주변의 감사한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한 마디씩 건네보면 좋겠습니다.

붙여넣기를 한 듯한 인위적이고 성의 없는 인사말은 반갑기는커녕 오히려 비호감을 사곤 합니다. 상투적이지 않고 센스 있는 2020년 새해 인사말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2020 되세요! 우리 같이 돈 길 걷자~ 초는 분으로 바뀌고, 분은 시간으로 바뀌듯 우리의 우정은 멈춤 없이 쌓여갈 거야.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맙고 새해에도 잘 부탁해 친구야! 2020년에도 인생의 좋은 것들이 항상 당신의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 건강 및 성공으로 가득 찬 2020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분 좋은 첫걸음 응원합니다! 하늘의 모든 별들이 당신에게 사랑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반짝반짝한 새해가 되기를 바랄게요! 새해는 오래된 후회를 과감 없이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붙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새해에 원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길 바랄게요! 2020년은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고 도착하는 한 해가 될 거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2020년에는 행복한 미소 짓는 날들이 더 많아지길 기원할게요!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보다 더 많은 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는 격식 있는 새해 인사보단 진심을 담은 한 마디면 충분하지 않을까요?